스포츠조선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뉴욕패션위크 공식파트너 연속 선정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3-05 16:15 | 최종수정 2022-03-05 16:16


 ◇2022 뉴욕 패션위크에서 슈요니 제품과 함께 한 모델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가 뉴욕패션위크 2022 S/S 시즌에 이어 2022 F/W 패션위크에서도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선정됐다.

셀린느 출신의 뉴욕 신예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함께 했다. 슈요니는 피터도가 선정한 시즌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021년 데뷔쇼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파트너쉽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피터 도는 모노크롬 수트룩을 콘셉트로 블랙, 화이트, 카멜, 그레이 4가지로만 표현했고, 현대 여성이 즐겨입는 옷을 미니멀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한편, 쇼에 사용된 슈요니의 제품은 3가지로, 천연성분으로 유해물질이없는 100%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다. 시너지부스터와 퓨어인텐시브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진정과 수분공급을 돕는 기초라인으로, 제로 그래비티 오일크림은 흐르지 않는 오일의 독특한 제형으로 '물광 피부'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가 끝난 이후 모델들에게는 집중케어로 피부고민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돕는 유기농시트마스크가 제공됐다.


 ◇재사용이 가능한 슈요니의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지난 2020년 뉴욕에서 론칭해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슈요니는 제품의 성분 뿐만 아니라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용기와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해 미국 및 유럽의 프리미엄 뷰티 리테일러들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다. 최근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한 데 이어, 올 봄에는 스페인의 미래형 콘셉트 스토어 'WOW 프로젝트'에 온오프라인 동시 론칭이 예정돼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