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은 지난해 논문과 국내외 학회 발표 등 총 120건의 학술연구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웨비나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최근 척추 수술이 많이 발전했고 특히 척추내시경술은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발전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의료 선진국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누리병원은 효과적인 술기 교육을 위한 3D 프린팅을 통한 척추모형(더비)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나누리병원에서 개발한 3세대 척추모형은 오는 2월 12일 예정된 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 심포지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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