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이재희 교수가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2012년 이화여대 의과대학 응급의학 박사를 취득한 이 교수는 노원을지대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로 근무했고 현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부교수로 근무 중이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 의료진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