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과 양광익 교수가 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과인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연구 성과 외에도 대한신경과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수면의학 교육과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첫 수상자로 뽑혀 영광스럽다"면서, "10년 전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면센터 설립과 발전을 아낌없이 후원한 순천향대천안병원 경영진과 신경과 구성원 모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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