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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중소상공인, 라이더, 사회적 약자 등과의 상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배민아카데미에서 인기가 가장 많았던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음식 사진 기획과 촬영, 블로그 마케팅으로 잠재 고객을 식당으로 오게 하는 방법, 뜨거운 음식 배달 포장 노하우 등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였다.
중요한 파트너인 라이더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외식산업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했다. 라이더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우아한라이더살핌기금도 마련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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