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매월 지정된 일요일에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오드리선데이(SUN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드리선이 데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오드리선이 지정한 2주와 4주 일요일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오드리선데이는 이달 8일과 22일에 각각 진행된다.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오드리선 자사몰에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과 대형 제품을 1+1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즉, 2개 15,800원인 제품을 50% 할인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오드리선 울트라 슬림 생리대 대형' 5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무료배송쿠폰, 할인쿠폰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오드리선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오드리선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달 다양한 제품과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사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팩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벤트에 신청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1팩(10개입)을 배송비까지 무료로 증정하고, 우수후기자 30명에게는 자사몰 마일리지 30,000점을 제공한다.
한편, 오드리선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순면과 천연유래 펄프로 구성된 이중흡수체에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적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 고분자화학흡수체를 대체하는 친환경 생리대 흡수체 기술인 '더블코어'는 우수한 착용감과 흡수력으로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