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국내 중견 게임사인 수퍼트리와 협업해, 총 6주간 버거 구매 시 신규 모바일 게임 기대작인 '드래곤블러드' 아이템 쿠폰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맘스터치의 주요 고객층 중 하나인 MZ세대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15일까지 맘스터치의 모든 버거 또는 세트 구매 시, 해당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쿠폰카드가 지급된다. 쿠폰카드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6주간 매주 다른 아이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 6종의 쿠폰으로 기획됐으며, 6종 쿠폰을 다 모은 고객들은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댑'에서 특별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9월 15일까지 총 6주간 실시되며, 매장 방문, 맘스터치 공식 앱 또는 배달 앱 주문 등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각 주차 별 쿠폰카드는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이달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 게임 기대작 '드래곤블러드'는 멸망에 빠진 대륙을 구원하기 위해 최종병기 '드래곤'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액션 MMORPG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을 위해 수퍼트리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모든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