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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라이틀리가 현미와 곤약을 구워 만든 '곤약크런치 현미'를 출시했다.
라이틀리 '곤약크런치 현미'는 추억의 과자를 가벼운 간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와 '0칼로리'이지만 포만감을 주는 곤약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설탕은 줄였지만, 올리고당과 스테비아를 사용하여 달달한 맛은 놓치지 않았다. 최근 건강과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취식과 보관의 간편성도 신경 썼다. 조각 크기를 줄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남은 제품을 끝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추억의 과자를 재해석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은 물론,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바쁜 아침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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