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는 개인 콘텐츠 활용을 최적화한 모바일 앱 '퀵(Quik)'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고프로 코리아 신새롬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는 퀵 사용자가 이미지 추출 및 영상 편집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프로는 카메라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좋아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프로는 지난 3월 퀵을 출시하며, 퀵의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월 2500원 또는 연 1만3000원으로 퀵 구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퀵 구독 시 △프리미엄 고프로 테마 △프리미엄 필터 △속도 도구 △고프로 오리지널 음원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고프로 퀵 8.8 버전은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존 퀵 사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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