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홍수아는 "너무 신기한 게 한국 분들은 예전 얼굴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다. 제가 데뷔했을 때 깜찍 발랄한 캐릭터로 쌍꺼풀 없는 개성 있는 얼굴에 톡톡 튀는 이미지였다 보니까 확 바뀌어서 예전 얼굴을 더 그리워 하시는 분이 꽤 있다"며 "중국 분들은 지금 얼굴을 좋아한다. 중국 제작자 분들은 수아 옛날 사진 다 지우라 한다. 한국에서는 반반인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