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이 주관하고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주최한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갑상선연수회가 지난달 19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됐다.
이번 갑상선연수회 프로그램을 준비한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와 이형신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갑상선 질환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연수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향후 갑상선연수회가 갑상선 질환 치료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1990년 창립해 국내외 활발한 학술교류로 환자의 치료를 위한 치료기술 개발 및 적용은 물론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한 의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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