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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내달 영국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초청 기념 영국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원 이정우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한국 문화유산에서 현대작품까지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우리 문화에 대한 영국인들의 관심과 지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6월 11일부터 사흘간 영국 남서부 콘월 지방의 카비스만에서 열린다. G7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구성된 정상간 협의체이다. 한국은 호주, 인도와 함께 게스트로 공식 초청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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