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미국에서 판매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 대 가운데 한 대는 한국GM이 생산해 수출한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레블레이저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2만5024대 판매되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1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다.
트레블레이저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는 올해 1분기 1만8435대가 팔리며 5위를 기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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