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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터키산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리사이클 데님을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스파오는 지난 2월 친환경 라인으로 실제 가죽이 아닌 '페이크 레더(인조가죽)'를 사용한 '에코 레더' 라인업도 선보인 바 있다. 동물을 보호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에코 린넨'를 비롯해 '에코 레더' 등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친환경 라인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품질 둘 다 잡는 지속 가능한 패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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