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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에게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함께 전자도서 제작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인 100여명에게 방역용품으로 구성된 1천만원 상당의 '마음방역 힐링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3월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5천만원 상당의 가전과 임직원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학대피해아동쉼터 및 학대피해아동 위탁가정에 아동 치료와 보호를 위한 지원금 5천여 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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