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새해를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2주년을 맞은 '오늘드림'의 일평균 주문 건수는 2019년 대비 13배(1월 1일~12월 21일 기준) 대폭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송 지역을 점차 확대한 것과 더불어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즉시 배송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상품으로는 크림, 에센스, 스킨/토너, 클렌징폼 등 주요 기초화장품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CJ올리브영은 '오늘드림'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오늘드림에게 말해 보이소' 이벤트를 기획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대표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오늘드림'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더욱 간편하고 빠른 쇼핑을 위해 '오늘드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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