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특수질환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병무 병원장은 "2018년 실적 평가결과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공의료사업의 SWOT분석을 포함한 현황분석을 통해 도출된 약점, 위협들의 요소들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했다"며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서 지속적인 공공의료사업 발전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장애인 치과 진료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치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에서 2016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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