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는 최근 열린 제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제49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상훈 학회장은 "국내 흉부심장혈관질환 수술의 질적 향상과 정도관리를 학회의 발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학회의 국제화 전략 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학회의 활동이 사회적인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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