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한 피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 크림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10-07 09:29





환절기는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로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이다. 우리 피부는 계절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다. 이맘때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속건조로 인한 피부 속당김이나 트러블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는 고기능성 제품보다는 순한 성분으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보습이 환절기 피부 관리의 핵심인 만큼 다양한 보습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피부가 예민해진 만큼 순한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이 든 제품으로 고르면 좋다.

대표적인 자연유래 오일 성분으로는 호호바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있다. 이러한 천연식물성 오일을 배합하여 만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페이스, 바디, 헤어 등 신체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해 크림, 밤, 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화장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급 자연 성분으로 알려진 스위트 아몬드 오일(Prunus Amygdalus Dulcis (Sweet Almond) Oil)은 피부 유연화를 도와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피부 활력을 주는 컨디셔닝 역할을 하면서도 안전한 EWG 1등급(낮은 위험도) 원료로 알려져 주로 건성 피부나 민감트러블 피부에 추천된다.

고급 원료인 만큼 스위트아몬드오일을 넣었다 해도 3~4% 이하만을 함유한 제품이 많다. 이에 최근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고함유하여 유아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은 GIGS(긱스)의 '아몬드 30 베이비 프리미엄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긱스 아몬드 30 베이비 프리미엄 크림은 주성분인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무려 30%나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 skin deep EWG 사이트에서 전 성분 그린등급(제조일자 기준) 원료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순한 크림이다.

일반적인 로션이 제형이 묽고 금방 날아가는 느낌인 반면 아몬드30베이비 크림은 고농축 크림 제형을 가지고 있어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묵직한 크림 제형의 무거운 사용감을 보완한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몸이나 손에 물기가 있을 때 사용하면 더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 600ml 대용량으로 넉넉히 사용 가능하며 얼굴, 몸은 물론 핸드크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긱스 관계자는 "아몬드 30 베이비 프리미엄 크림은 스위트아몬드오일 성분을 30% 함유하고 물이 적게 들어가 일반적인 베이비 로션과 달리 묽지 않은 고농축 제품으로, 좋은 성분과 안전한 EWG 전 성분 올그린 등급, 착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유아용 크림은 물론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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