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보험서비스 앱 '보험월렛'이 출시 1년만에 가입 회원 6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월렛'은 2019년 10월 오픈한 한화생명 대표 보험서비스 앱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등 주요 업무를 간단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보장분석과 계약현황과 같은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월렛'에서는 보험, 금융, 여행, 취미, 건강 등 삶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월 평균 100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시로 업로드 되고 있다.
한화생명 플랫폼Agile의 장덕보 코치는 "보험월렛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도화 할 예정이며, 현재 66만인 이용고객은 연말에는 1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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