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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자사의 '브랜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시행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 세계 6992 작품이 출품 경쟁을 벌였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이번 수상을 포함해 '레드닷 어워드' 2회 수상, 국내 기업 유일 '아스트리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머큐리 어워드' 수상 등 세계적 권위의 홍보물·디자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인정 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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