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세종호수공원에서 야외 홍보관 시범 운영(8.3~8.23)
|
전시는 유ㆍ초등학생들도 쉽게 관심을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한글 누가, 왜 만들었을까?, 임금님도 한글을 썼을까?, 옛날에는 한글 어떻게 배웠을까? 등 재미있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국민들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일본어투의 용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물관 심동섭 관장은 "이번 전시로 한글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바르게 사용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글문화가 궁금하다면 국립한글박물관을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 7월 22일 재개관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의 경우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