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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4일 스테이크 전용 조리가전 '썬헛 스테이크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코로나 19로 주로 외식으로 즐겼던 고급 스테이크를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고객이 늘면서 스테이크용 육류 매출이 지속 신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트레이더스의 스테이크용 육류 매출은 전년 대비 32.2% 증가했는데, 한우와 수입육이 각각 28.4%, 32.5% 늘었다.
정재일 트레이더스 가전 바이어는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할 신개념 가전 '스테이크 마스터'를 준비했다"며,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스테이크 요리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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