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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임박… S20보다 저렴해진 가격 앞세워 상반기 부진 씻어낸다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4:10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내달 출시된다.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출고가가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사전예약을 앞두고 신형 스마트폰이 높은 가격으로 화제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지만 갤럭시노트20의 경우 그 반대다.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이 119만 9000원, 울트라 모델이 145만 2000원으로 전작보다 낮아진 가격과 동시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신형 플래그십 라인업의 출고가를 매번 올려왔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높은 출고가로 흥행에 어려움을 겪은 갤럭시S20을 보며 5G 스마트폰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전작대비 가격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노트20 출시가 다가오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기존 시리즈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신청자 선착순 2,000명에게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5천원 권을 제공하며, 개통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워치, 갤럭시탭S6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100% 제공한다. 또한 추첨식 사은품과 후기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가 판매가 진행 중인 모델은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5G가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21s등 중저가 모델의 경우 최대 100% 할인율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대폰에서는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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