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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파손 시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패드 프리미엄 파손(월 1800원) 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그동안 패드 파손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는 파손형 보험(월 1600원)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출고가를 감안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추가했다.
KT 관계자는 "누구나 단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패드 프리미엄 파손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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