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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가 오는 8월 28일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선 '보헤미안'은 자유분방한 삶을 추구하는 보헤미안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도트 및 페이즐리 패턴의 원피스와 트위스트 플리츠 스커트 제품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스코틀랜드 감성의 페어 아일 패턴 니트 등 다양한 니트도 보헤미안 테마의 핵심 아이템으로, 유니클로는 봉제선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3D 니트' 공법을 적용한 니트 제품을 이네스 협업 이래 최초로 선보인다.
'네오 부르주아'는 세대를 거쳐도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룩으로 실크 100% 소재의 블라우스와 랩 원피스,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무스탕(무톤 Mouton) 스타일의 재킷과 롱 가디건, 캐쥬얼 룩을 위한 큐롯 팬츠 등으로 구성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전 라인업은 오는 8월 28일부터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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