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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이자, 신형 S90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볼보의 플래그십이 지향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지난해 모델 별 판매에서 XC60(2,969대)과 XC40(1,638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판매고(1,512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3%의 세단 판매 성장을 이끈 바 있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로 ▲안전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첨단 안전기술과 ▲더욱 정교해진 디테일이 반영된 디자인 ▲새로운 공간 경험을 강조한 상품 등을 갖추고 올 가을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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