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한여름의 낭만과 즐거움을 더해줄 '더 비치 라운지(The Beach Lounge)'를 오는 8월 30일까지 오픈한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비어 라운지'로 운영한다. 특제 후라이드 치킨, 오향장육, 홈메이드 소시지, 먹태, 훈제연어 등 다양한 안주를 생맥주와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온 더 플레이트, 닉스그릴, 남풍 등 유러피안·차이니즈 다이닝 레스토랑의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전복 양념갈비, 돼지고기 탕수육, 치킨 코르동 블루 등 시그니처 메뉴도 제공돼 더욱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위생·청결 서비스 강화와 고객 안심을 위해 모든 푸드 메뉴는 친환경 펄프 소재의 테이크 아웃 용기에 제공된다.
더 비치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미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 밤의 낭만과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비치 라운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