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중 적용된 스마트상가가 서울 신촌 등에 들어선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소상공인의 업종과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와 서빙 및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이 집중적으로 지원된다. 서울 신촌 상점가, 경기도 화성 병점중심 상가, 충북 청주 성안길 상점가, 전북 전주 전북대 대학로 상점가, 경남 창원 창원시티세븐 상가 등이 포함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가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 확산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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