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캠핑,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생활속 거리두기에 기반한 비대면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관련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이용환 롯데홈쇼핑 원티비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를 피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변화된 여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레저용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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