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방송인 김민아를 그린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이고 안전한 이동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로 인해 카셰어링 이용률 또한 동반 상승 중이다. 그린카는 2020년까지 신형 및 고연비 하이브리드 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의 방송인 김민아가 국내의 새로운 이동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린카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진구, 김민아 두 브랜드 모델과 함께 젊은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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