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8월 말까지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몰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리사용 인증 및 사연 남기기' 탭을 클릭해 유리용기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자에 대한 사연이나 응원 및 주소를 기재하고 신청자의 유리사용 사진을 함께 첨부하면 된다.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최대 100명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 건강한 집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증정한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되어 있어, 냉동 볶음밥 등 간편식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되는 국내산 고품질 유리용기로 환경에 착하고 안전하며 냉장?냉동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건강한 유리소재로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을 2011년부터 10년째 이어오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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