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MB Certified Festival)'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차량 일반사항, ▲엔진 룸, ▲외부 점검, ▲차량 하부, ▲실내 기능, 44▲브레이크, ▲도로 주행 시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총 15개로 분류된 카테고리에는 ▲차체 구조 및 도장, ▲엔진 배기 제어 시스템, ▲휠 및 타이어, ▲엔진·변속기 성능, ▲앞뒤 차축 브레이크, ▲진동 및 소음, ▲배터리 보증 기간 안내 여부 점검에 이르기까지 차량 내·외부 및 주요 기능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기준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또한, 프리미엄 베스트 셀링 세단 E-클래스의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굳건히 이어졌다. 국내 출시 3년 만에 수입차 최초 누적 판매 10만 대 판매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룬 E-클래스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050여 대가 팔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체 판매량의 약 34%를 차지했다. 뒤이어 컴팩트카와 C-클래스도 각각 502대, 481대가 판매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가양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 최대 네트워크인 총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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