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6~17일 홈데코, 가전,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집꾸미기 좋은날 '홈퍼니싱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다우닝, 템퍼, 에이스, 시몬스, 필립스, 테팔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 한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안 꾸미기와 관련된 가전과 가구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해 4월에 이어 5월 초 황금 연휴에도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4월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은 17%, 홈헬스케어 상품군의 매출은 100% 신장하고 있다. 특히 소파, 테이블웨어, 홈패션 등 가구과 TV, 컴퓨터 IT 가전과, 건조기, 의류관리기등 건강 가전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충삼 롯데백화점 가구 치프바이어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트랜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리빙 상품군 트랜드는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