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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현재 미술계에서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9인과 협업 프로젝트 'Lifetime Long with Art 展'을 개최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새로 공개한 캐치프라이즈 '10년 더, 바디프랜드!'로 설명했다. 고객의 정신 건강과 정서 관리에 도움 되는 예술 관람, 문화 생활을 지원해 건강수명을 10년 더 연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미국 예술전문매체 아트넷과 영국의료저널 BM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정기적인 문화 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조기 사망률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1% 낮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고객의 예술 참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과 가치 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연구를 실행할 '아트랩(Art Lab)'을 설립했다. 이곳은 아티스트, 큐레이터,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공간디자이너, VMD 디자이너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아트 라이프 전문 연구소다. 바디프랜드 아트랩(Art Lab)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헬스케어와 예술을 융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연구를 진행하고 수준 높은 참여형 문화 예술작품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시회 현장에는 관람객 간 거리유지를 통제하는 전담 인력은 물론 열 감지 카메라, 체온계, 손 소독제 등을 준비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없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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