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1번가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이를 실제 반영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업계 유일의 '커머스포털'을 지향하며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의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난 1년간 차례로 론칭해 왔다. 매달 다른 테마의 쇼핑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십일절',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 리뷰 코너 '꾹꾹', 결제 편의성과 적립 혜택을 강화한 'SK페이' 등 쇼핑의 처음과 끝을 11번가와 함께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내놨다.
이를 경험해 온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점검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두 감사히 받고 그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1번가를 이용하는 4000만명 이상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과 더욱 진실하게 소통하는 11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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