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민감해진 피부에 연일 적색경보가 울리고 있다. 마스크 내부의 높은 습도와 온도로 생겨난 피부 트러블에 봄철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까지 겹쳐 최악의 피부 컨디션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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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티트리 성분을 담은 토너 패드를 사용해 피부 결을 매끈히 정돈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의 '클린 잇 제로 포어 클래리파잉 토너 패드'는 각질과 모공을 관리하는 핵심 성분으로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너 패드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화장솜에 일일이 토너를 적시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뜻하는 논코메도제닉 임상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트러블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티트리 잎 추출물을 85% 함유한 내용물을 머금고 있어 단 한 장으로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라로슈포제 '시카플러스트 밤 B5'
마스크로 인한 마찰과 클렌징 과정에서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면 피부 손상케어에 도움을 주는 크림을 추천한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은 매일 손상되는 피부를 위한 데일리 손상 케어 크림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손상 피부의 일시적인 붉어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잦은 메이크업으로 인한 일시적인 붉어짐, 잦은 세안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도 시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극건성 피부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까지 사용 가능하다.
□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희귀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공통 원료로 한다.
브랜드 측 주장에 따르면,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편백 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 주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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