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전국 CU 편의점 매장에서 27일부터 자사 알뜰폰 서비스인 'SK세븐모바일'용 무약정 유심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K텔링크 관계자는 "많은 통신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인 통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으로 유심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변화하는 알뜰폰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에 맞춰 유통망을 혁신하고 차별화 제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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