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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7일까지 B tv에서 '홈힐링 특별관'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야외활동과 대면접촉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이 집에서 B tv 시청을 통해 편리하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에서다.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에 대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서울대학교 병원-코로나19', '명의' 등 VoD 수백 편을 무료로 편성해 B tv 고객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 교육기관 개학 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홈힐링 특별관을 편성했다"며 "B tv의 다양한 홈힐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몸과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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