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해 총 25명으로 늘었다.
현재로서는 중국 여행력이 없는 확진자가 아들 부부로부터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아들 부부에 대해 신종 코로나 감염 조사를 실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5번 확진자는 오전 8시 40분쯤 입원했으며 현재 발열이나 특이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퇴원 환자는 총 3명으로 늘어, 22명이 입원중이다. 의심환자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1677명이며 이 가운데 620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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