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9경주=동급 약체들이 몰린 노골적인 혼전. 단 한명도 입상권에서 제외하기 어렵다. 이중 김재웅 김일규는 자력이 가능한데다 협공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장점이 많은 선수들로 최소 한선수의 입상은 기대해볼만. 따라서 2-3,5,7이나 3-5,7의 노림수가 괜찮다는 입장이다.
광명 14경주=뚜렷한 선두가 드러나지 않는 경주다. 이중 기세로 보면 전원규 류재열이 돋보이나 두 선수 충돌의 위험성이 없지 않고 기습 가능한 임치형 조봉철등의 도전도 만만치 않겠다. 의외성도 있는 만큼 대세는 6-4지만 4-1,2 또는 6-5,1의 공격적 투자도 고려해 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