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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기초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학생들의 선진국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연수과정이 계속된다.
이번 해외연수는 승마장 견학 등 단순 탐방교육을 축소하고 승마강습, 마차강습 등 프랑스만의 선진기술 실습교육을 확대했다. 1차 양성 인솔교사의 기승능력 향상과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를 위한 승마실습과 1대1코칭 시간이 새롭게 추가됐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로 양성기관 학생들에게 말산업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말산업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의 말산업 분야 진로선택에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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