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BPS, BMW Premium Selection) 고객 대상으로 보증(Warranty) 연장 보험 상품을 세계적인 보험사 'BNP 파리바 카디프(BNP Paribas Cardif) 손해보험'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부품 결함이 생길 경우 연 8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차량 외관 손상으로 판금 및 도색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3회까지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외관 보장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후 1년 동안 적용된다.
새로운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은 바바리안 모터스 인증 중고차(BPS)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향후 전 딜러사로 판매가 확대될 계획이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보증 연장 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해당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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