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이 높아지는 전기레인지 수요에 따라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프라이팬 '샤르텐 인덕션 엑스퍼트 IH'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프라이팬의 위쪽 가장자리인 림 부분이 곡선으로 부드럽게 말려 음식을 깔끔하게 따를 수 있으며 손잡이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디테일을 적용,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신제품은 평상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24㎝ 프라이팬과 3~4인 가구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28㎝ 프라이팬, 28㎝ 궁중팬 총 3가지 규격으로 출시된다.
PN풍년 관계자는 "올해 시장규모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전기레인지 시장을 고려하여 인덕션 최적화 프라이팬인 샤르텐 인덕션 엑스퍼트 IH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존에 출시한 일반 프라이팬도 인덕션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고 있으며,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주방생활에 걸맞은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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