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가 30일부터 서울 주요 편의점에서 운영 중인 '플룸홈(Ploom Home)' 서비스를 2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룸홈은 JTI의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플룸테크에 대한 제품 상당 서비스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플룸테크(Ploom Tech)는 담배잎을 태우지 않고 증기가 캡슐 속의 담뱃잎을 통과하면서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기존 궐련 담배 고유의 담배맛은 유지하며 냄새를 99%가량 줄인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다.
플룸테크 스타터 키트(배터리, USB 충전기, 어댑터)의 소비자 가격은 3만5000원, 플룸테크 리필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JTI코리아는 플룸테크 출시 기념으로 스타터키트와 마우스피스, 플룸테크를 수납할 수 있는 캐리케이스를 함께 담은 번들팩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