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백세주는 강원도 횡성에서 수확한 양조 전용 쌀 설갱미와 인삼, 구기자 등의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 등으로 빚어, 순하고 부드러워 한우구이나 찜과도 잘 어울리고 백세주 특유의 감칠맛으로 횡성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어 환상의 어울림으로 평가받는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으로 지역 축제 지원, '내고장-내일터' 프로그램 참여, 지역민 우대 채용과 지역민 추천자 채용제도,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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