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G(Humble Leader's Group, 대표 황준기)의 어린이 교육 콘텐츠 전문 업체인 SMT에서 여름방학프로젝트로 'SMT 오키나와 축구교실'이 개최된다. 지난 6월10일 오키나와 축구회관에서 일본 J리그 FC류큐(오키나와 FC琉球, 대표 미카미 스바루 三上 昴)구단과 업무협약 및 조인식을 갖고 이로서 'SMT 오키나와 축구교실'캠프에 참여하게 되는 유소년들은 일본 프로선수들과 함께 오키나와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현역프로 선수들로부터 직접 축구지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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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성사를 위해 HLG와 FC류큐 간의 계약을 진행한 올인 엔터테인먼트의 부영민 대표는 "예전 한국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 활동할 당시 양국간의 좀더 많은 문화적교류가 있었으면 하고 항상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축구 뿐만이 아닌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문화적교류의 기회가 앞으로 더 많아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라고 밝혔다.
올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의 일본 팬미팅과 공연,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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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G는 이번프로그램의 수익을 여러 고아원에 아이들의 수업재료 등으로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 밝혀 동종업계 타기업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캠프 접수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SMT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포털 사이트에 SMT 여름방학 프로젝트 'SMT오키나와 축구교실'을 검색하거나 SMT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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