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가성비로 사랑 받는 '노브랜드' 전문점을 전통 시장 안에 오픈해 전통시장에 고객을 유입시켜 시장을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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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진 전통시장의 경우 매출기준으로 2013년을 100으로 봤을 때 2014년 94.59, 2015년 102.04로 감소내지 정체했지만 2016년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오픈 이후 2016년 113.25, 2017년 132.91로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당진어시장 공용주차장 월 평균 이용 고객수도 2016년 50.8%, 2017년 54.5% 증가했다.
2017년 6월에는 24년간 비어있던 구미선산시장 2층에 상생스토어와 노브랜드 까페, 장난감 놀이터를 오픈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오픈과 함께 2층에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20여개 점포가 함께 문을 열고, 청년몰과 함께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있다. 오픈 이후 노브랜드 까페는 청년상인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선산시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청년몰 입점 희망 대기자까지 생기는 등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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