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2019년형 아테온을 대상으로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해 월 대여료는 낮춘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
개인이나 회사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약정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보증금 설정도 20~50%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이행지급증권을 발급 시 보증금 면제도 가능하며, 장기렌터카 고유의 장점인 개인신용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6월에 고잔가 장기렌터카 상품을 통해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정기간에 따라 20만원(48개월), 30만원(60개월)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은 당사가 작년 9월 출시한 장기 렌터카 상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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