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4일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반포세무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은 1989년 국내 최초로 독감 원액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2002년에는 주사형 개량 불활 폴리오 백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60여 년의 혼합백신 개발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 '펜탁심(DTaP-IPV/Hib)'을 비롯해, 1위 독감 백신 공급기업으로서 3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 및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프랑스수입완제), 세계 최초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 국내 유일 영유아 및 성인 적응증을 모두 보유한 베로세포 배양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 국내 최초 청소년·성인 Tdap 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아다셀' 등 영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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